우리 모두 겪었던 수험생 시절이 떠오르는 계절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꼭 원하는 바 성취하길 바랍니다.
항상 환절기나 추운 계절에 시험이 있기 때문에 시험도 중요하지만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특히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나 몸살, 두통 등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코로나까지 아직 유행하고 있어 더욱더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시험에 앞서 남은 기간 건강관리 역시 중요한 시기입니다.
조바심과 긴장, 스트레스에 면역력도 많이 떨어집니다.
체력과 건강을 잘 유지해야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는 아침을 반드시 먹는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수험생들은 식사를 거를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잠을 좀 더 자고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수면 중 대뇌, 근육, 전신 세포 등에 많은 칼로리가 소모됩니다.
따라서 아침을 먹지 않은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 혈당 저하로 뇌신경이 둔해지고 무기력해져 학습능력 특히, 집중력
저하로 이어집니다. 아주 조금 먹더라도 아침을 반드시 먹어야 뇌에 영양소가 공급됩니다.
생선, 계란, 두부 등이 좋습니다.
시험 전 1~2주 정도는 점심식단을 수능 때 도시락과 비슷하게 구성해서 먹는 것이 수능일에 도움이 됩니다.
숙면을 취해야 건강하다
잠이 보약입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 외에 건강을 위해 숙면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인지능력, 의사결정 능력,
집중력이 저하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수험생의 경우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적은 시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첫째, 따뜻한 물로 발을 담그거나 온욕하기.
둘째, 방을 최대한 어둡게 하고 조용한 환경 만들기.
셋째, 자기 전 스마트폰 멀리하기.
넷째, 낮동안 햇살을 30분 정도 받으며 산책하기
다섯째, 자기 전 강도 높은 운동, 과식 피하기 등입니다.
적당한 휴식으로 스트레스 풀기
우리 뇌의 집중력은 항상 최고로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 특히, 수험생들의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1시간 공부 10분 쉬기 등 각자 본인이 정해놓은 규칙적인 휴식시간을 지키면 좋겠습니다.
여유 없는 시간 속에서도 효율적인 휴식을 갖기 위해서는
첫째, 스마트폰은 될수록 멀리하여 눈의 피로 덜어주기.
둘째, 스트레칭해주기.
셋째, 신선한 공기 마시기 등입니다.
힘들 수도 있지만 작은 실천을 통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고 시험에 임하셔서 본인의 능력보다
더 큰 능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분들과 주변에서는 수험생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뎌낼 수 있도록
많은 배려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과 가족 여러분 남은 기간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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